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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국 국제 자동차 환경인증 기관장 회의 앞두고 사전 실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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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국제 자동차 환경인증 기관장 회의 9월 우리나라에서 개최, 사전 준비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제6차 국제 자동차 환경인증 기관장 회의를 위한 실무자 회의를 4월 15일 화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 자동차 환경인증 기관장 회의’는 2016년 발생한 디젤게이트*를 계기로 자동차 배출가스 조사 및 법령 위반에 대한 각국의 규제 강화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미국, 유럽연합(EU), 영국, 일본, 캐나다, 우리나라 등 주요 자동차 생산국에서 회의를 개최한다.


* 디젤게이트 : 경유자동차의 배출가스 제어장치를 임의로 조작하여 실도로 운전시 오염물질이 과대 배출하게 만듦




제6차 국제 자동차 환경인증 기관장 회의는 우리나라(서울, 구체적 장소 미정)에서 올해 9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열리는 이번 실무회의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유럽연합(EU), 영국, 일본, 캐나다 등 6개국 자동차 환경인증 관계자들이 화상 방식으로 참여한다.


* 1차(‘16년, 미국), 2차(’16년, 이탈리아), 3차(‘17년 일본), 4차(’18년 캐나다), 5차(‘19년, 영국), 6차(한국, ‘20년 코로나로 중지되고 ’24년 9월에 4년 만에 개최) 




6개국 관계자들은 제6차 국제 자동차 환경인증 기관장 회의의 주요 의제인 △유럽연합의 유로(EURO)7과 미국의 미국연방규정(CFR) 등 각국의 강화된 배출가스 규제 정보, △무공해차(전기·수소차)에 대한 인증 및 사후관리, △비배기오염물질(타이어, 브레이크) 및 자동차온실가스전과정평가 등 각국의 규제 동향을 확인하고 국제 사회의 규제 방향에 대해 실무 차원에서 토론할 예정이다.




권상일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장은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4년 만에 열리는 ‘국제 자동차 환경인증 기관장 회의’를 앞두고 주요 자동차 생산 6개국 실무자들이 단절된 환경인증에 대한 정보를 미리 공유하는 회의를 마련했다”라며, “올해 9월에 개최될 본 회의의 성공을 위해 주요국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1. 국제 자동차 환경인증 기관장 회의를 위한 사전 화상회의 개요.


      2. 그간 논의사항 및 기관별 주요 참석자.


      3. 질의응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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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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