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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 된 금천구청역사 복합개발 개선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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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에 민원… 의견 조율·회의
타당성 조사·사업자 공모 등 추진


유성훈(왼쪽 첫 번째) 서울 금천구청장이 지난 24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구청에서 열린 금천구청역사 관련 관계기관 조정회의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금천구 제공
서울 금천구는 지난 24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금천구청에서 열린 관계기관 조정 회의에서 금천구청역 승강기 추가 설치 및 역사 복합개발 또는 개선에 합의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천구 관계자는 “금천구청역은 지어진 지 43년 된 노후 역사로 서울시 유일 단일 출입구, 보행 편의시설 미비 등으로 이용객의 불편이 지속됐다”며 “금천구민 3377명이 권익위에 노후 역사 개선을 요구하는 고충 민원을 제기했고 합동 현장 점검, 관련 기관 간 의견 조율을 위해 조정 회의가 열린 것”이라고 말했다.

조정에 따라 국가철도공단은 내년 12월까지 금천육교에 승강기 2기를 우선 설치하기로 했다. 또 근본적 대책으로 역사 부지 소유주인 한국철도공사는 금천구청역사 복합개발을 위해 타당성 조사와 민간 사업자 공모 절차를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조정으로 보행 약자뿐만 아니라 금천구청역을 이용하는 모든 주민이 보다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조속한 역사 복합개발을 위해 도시관리계획 수립 및 서울시 협의 지원 등 행정적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2024-04-3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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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