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야 가라! 6070 ‘경력 폭포수’ 서울에 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대각선 횡단보도’로 교통사고 18% 줄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금천 시흥3·강북 번동 등 모아주택 38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다음달 1일 태릉우성아파트 재건축 정비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해양경찰청, 해상화학사고 대응능력을 공유하는 경진대회 실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해양경찰청, 해상화학사고 대응능력을 공유하는 경진대회 실시


- 해상화학사고 대응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전국 방제요원의 교류의 장 마련 -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2024 해양경찰청 해상화학사고 대응능력 경진대회’를 5일부터 2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늘어나는 친환경 연료 선박과 위험 유해물질 해상운송량 증가로 화재·폭발 등 해양에서의 새로운 유형의 화학사고 위험성이 나타나면서 화학사고 현장 대응요원의 전문성과 역량향상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2011년부터 개최된 해상화학사고 대응능력 경진대회는 올해 전국 5개 지방청과 20개 해양경찰서 소속 45명의 해양오염 대응요원이 참가하였다.


대회는 개인 보호구 착용·통신, 가스물질 탐지, 열화상카메라 등 ▲ 위험유해물질 장비 운용능력과 화학사고 대응 전문용어, 위험유해물질 해양사고 대응절차 숙지 등 ▲ 해양 화학사고 이해능력을 평가하고, 공정성을 위해 심사위원을 모두 외부 전문가로 구성하여 평가한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해상화학사고 사례, 대응법 등을 전국에 공유하고 해상 화학사고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해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해 가겠다” 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공유 오피스 지원… 기업 성장과 동행하는 양천

연면적 1902㎡… 22개 기업 입주 사무ㆍ미팅룸ㆍ휴식 등 공간 갖춰

강남구민 10명 중 9명 “구정 잘하고 있다”

성인 1017명 정책 만족도 조사

가고 싶고,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마포강변 만든

박강수 구청장 8.2 프로젝트 발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