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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인삼 폭설 피해 경감 기술 지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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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설로 인삼 주산지 해가림, 하우스 시설 붕괴 피해 발생


- 농촌진흥청 인삼특작부, 피해 농가 현장 조사와 함께 기술 지도 나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올해 잦은 폭설로 인삼 주산지에서 해가림, 하우스 시설 붕괴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며, 피해 경감을 위한 기술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삼 폭설 피해는 주로 12∼2월 사이 많은 눈이 한꺼번에 많이 내려 쌓였을 때 발생하는데, 특히 습기를 많이 머금어 무거운 눈, 습설이 쌓일 때 피해가 증가한다.


폭설 피해를 예방하려면 표준 규격의 자재를 사용하고, 지주목 간격을 180cm로 유지하는 등 내재해 규격에 맞는 해가림 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단, 피해가 잦은 지역에서는 지주목 간격을 150cm 이내로 좁혀 설치하는 것이 좋다. 또한, 예방적 차원에서 겨울철 차광망을 걷어둬야 한다. 


시설물을 보강할 때는 구간마다 버팀목을 설치하거나, 끈․철사 등으로 시설물 가장자리를 단단히 묶어 고정한다. 만약 시설 붕괴가 우려된다면 몇 칸씩 건너 차광망을 찢어 무게를 줄여준다. 


쌓인 눈이 녹아 고랑에 고이면 과습으로 인해 생리장해나 부패 등 2차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시설 내부 고랑과 배수로를 정비해 눈 녹은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한다. 


폭설 피해와 관련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대현 인삼특작부장은 1월과 2월 두 차례 충북 충주 일대 인삼 농가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를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장은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설 복구, 배수로 정비 등을 지원하고, 농가 교육과 현장 기술 지도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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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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