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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과수 냉해, 개화 전 영양제 살포로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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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 발아기~녹색기, 배 발아기~전엽기 사이에 영양제 살포해야 


- 이상 저온 발생 잦은 중남부 내륙지역 사전 대비 중요 


- 농촌진흥청, '과수 냉해 예방 기술지원 사업' 추진 중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전국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봄철 냉해 예방을 위해 개화 전 과수화상병 약제 방제와 함께 영양제 살포를 당부했다.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기상 상황은 봄철(3~5월) 이상저온과 우박 피해가 발생했던 2018년, 2022년, 2024년과 유사하다. 이에 과수농가는 이상저온과 우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 조치에 적극 나서야 한다. 


요소와 붕소 성분이 든 영양제는 과수의 내한성*을 북돋우고, 착과량 증진에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수확 후에 영양제를 주지만, 시기를 놓쳤다면 사과는 발아기**와 녹색기 사이, 배는 발아기와 전엽기*** 사이에 살포해도 도움이 된다.


영양제 권장 살포 농도는 요소 0.3%(1.5kg/500L), 붕소 0.1%(0.5kg/500L)이다. 농도가 너무 높으면, 꽃눈 등에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권장 농도를 지켜 혼합액을 만들고 꽃이 피기 전에 뿌려줘야 한다. 


농촌진흥청은 '과수 냉해 예방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요소와 붕소 및 요소·붕소가 포함된 복합제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기상재해 조기 경보 시스템'에 등록된 과수(사과, 배, 복숭아, 포도 등) 재배 농가에 기상 정보와 품목별 관리 요령을 제공하는 등 봄철 이상저온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재해대응과 채의석 과장은 "최근 이상저온 발생빈도가 높은 경북, 전북, 전남 등 중남부 지역 과수 재배지에서는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라며 "개화 전 반드시 영양제 살포를 완료하고, 개화기 이후에는 미세살수장치, 방상팬 등 냉해 경감 장치를 적극 활용해 피해 예방에 나서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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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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