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AI·바이오 스타트업에 2500억 투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높이 15m 미끄럼틀 타고 ‘슝~’…동작구 신청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어르신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하는 양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금천, 공공용지 진출입 시설 무단점용 방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법 및 의료 분야의 제도·서비스 개선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사법 및 의료 분야의 제도·서비스 개선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 국립정신건강센터·사법정책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와 사법정책연구원(원장 이승련)은 9월 8일(월) 오전 11시, 사법정책연구원 10층 중회의실(경기 고양시)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사법 및 의료 분야의 제도·서비스 개선과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양 기관이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고자 추진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주요 사안에 관한 공동연구 및 학술행사 개최 ▲발간물 및 정책자료 교환 ▲연구 전문성 강화 및 질적 향상 ▲기타 상호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활동 등이다.




 곽영숙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의료와 사법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사회 전반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중요한 영역이다"라며, "이번 협력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정책적 시너지를 창출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와 서비스 개선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립정신건강센터는 보건복지부 소속 정신건강 전문기관으로서, 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전문 진료와 연구, 교육·훈련, 정책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와 예방·재활 서비스 강화를 통해 국민 정신건강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사법정책연구원은 법원 내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사법제도 및 사법행정 개선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법원 운영의 전문성과 합리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학술적·실무적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신질환자 입원제도 관련하여 정책적 제도 개선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붙임> 업무 협약식 개요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종로 광화문스퀘어 불 밝혔다

시민과 함께 ‘오프닝 세리머니’ 세계적 디지털광고 공간 변신

중랑옹달샘 샘지기, 폭염 속 이웃 지켰다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장 수여 38일 동안 야외 생수 쉼터 운영 “샘지기 덕에 주민들 갈증 해결”

광진구, 구민 목소리 가까이 듣는 ‘찾아가는 광진발

9월 15일 오후 7시, 동부여성발전센터 대강당에서 한강변 주거개발, 생활 기반 시설 확충 등

노견과 들개까지 보금자리 찾는 ‘서대문 내품애센터’

이성헌 구청장 “아무나 할 수 없는 동물 사랑을 실천해 주셨다”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