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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나누는 문화유산 공감, '우리의 중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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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소장 조상순)는 오는 23일 오후 7시 충주 탄금공원 인근*에서 '우리의 중원(중요하고 원했던) 이야기' 하반기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 개최장소: 선잠카페(충주시 옻갓길 12, 2층)

2017년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역문화유산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여 온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는 지난해부터 지역민들과의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자 '우리의 중원이야기' 시민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강좌는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에 관한 이야기로, 상반기인 3월에는 '한국 문화유산 디지털 프로젝트(박진호 고려대학교 교수)'를 주제로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문화유산 복원 사례와 중요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이번 하반기 시민강좌는 '문화유산의 활용과 내일(김재홍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장)'을 주제로, 현장에서 직접 문화유산 활용사업을 기획하고 수행하는 전문가를 초빙하여 이야기하고자 한다. 다양한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목적과 의미를 소개하고, 충주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함께 살펴본다.

시민강좌는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희망하는 시민은 9월 10일 오전 9시부터 전화(☎043-850-7830)로 접수(선착순 25명 내외)하면 된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는 앞으로도 중원문화를 비롯한 지역문화유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쉽게 전달하고, 시민들과 함께 누릴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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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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