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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을 약속하다, 바른 공직문화로 나아가는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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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수목원, 산림교육원, 남부지방산림청 합동 청렴그룹 활동 실시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25년 9월 8일(월) 대전복합버스터미널에서 산림교육원, 남부지방산림청과 함께 국민을 대상으로 부패인식 개선을 위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산림청의 2025년 청렴 시책에 따라 구성된 '청렴 그룹' 활동의 하나로 각 기관이 힘을 모아 부패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국립수목원이 포함된 청렴그룹에는 산림교육을 담당하는 산림교육원과 영남지역 산림의 경영·보호·관리업무 일선기관인 남부지방산림청이 함께하고 있다. 이들은 기관 합동 캠페인뿐만 아니라, 올해 산림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제를*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데 힘을 보태는 중이다.
* ◆예산부당 집행 방지를 위한 업무처리 프로세스 개선, ◆관행적 수의계약방지를 위한 제도·방안 등 마련

청렴 그룹은 서로 다른 역할을 가진 기관들이 모여 기존의 관행을 새 시각에서 점검하고 바람직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연말까지 모임을 지속할 예정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청렴은 개인과 조직 모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가치"라며 강조하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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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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