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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침엽수 활용 연구성과, 세계에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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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침엽수 활용 연구성과, 세계에 알리다
- 국립산림과학원, '2025 기후위기와 침엽수림 관리 국제학술회의'에서 연구성과 공유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5일(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기후위기와 침엽수림 관리 국제학술회의'에서 국내 침엽수 자원을 활용한 바이오소재 개발 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세계산림연구기관연합(IUFRO)이 주최한 이번 학술회의는 4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기후위기에 대응한 침엽수림 관리 전략과 고산 침엽수의 보전·활용 방안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날 회의에서 ▲구상나무 잎 정유의 향 특성과 생리활성 효능 ▲PEF 합성을 위한 5-HMF 목재 추출 방법 ▲리그닌 단량체 생산을 위한 국내 침엽수 액상화 연구 결과 등을 소개했다.

아울러 국내 침엽수를 이용한 바이오 기반 화합물 생산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기존 플라스틱을 대체할 원료 개발과 산업적 확대 가능성을 제시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 박미진 과장은 "국내 침엽수 자원은 친환경 바이오소재의 보고로, 학술적 가치가 높다"며 "국내 침엽수 자원의 산업적 활용 가치를 높이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고부가가치 바이오소재 개발 연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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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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