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 새만금 관광·마이스 투자잠재력 홍보, 국제 비즈니스 협력 형성
- 해외 마이스 바이어와 새만금 현장방문회 연계 추진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의겸)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2025)'에 참가해 관광·마이스 분야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새만금을 홍보했다.
ㅇ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마이스(MICE,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전문 박람회로, 국내외 마이스 산업 관계자 5천 여명이 참가해 비즈니스 상담과 교류가 활발히 진행됐다.
□ 이번 박람회에서 새만금개발청은 '글로벌 비즈니스와 관광이 융합되는 새만금'을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새만금의 주요 개발사업 현황과 고군산군도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집중 소개했다.
ㅇ 올해는 중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 등 각국의 기관과 기업의 참가가 늘어 다양한 국제 비즈니스 협력과 파트너십의 기회를 가졌으며, 새만금개발청은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해 새만금의 마이스 유치 잠재력을 알리는 등 협력 기반을 다졌다.
ㅇ 또한,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와 함께 군산시 예비국제회의지구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킹을 추진했다.
□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행사와 연계하여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새만금 관광·마이스 현장방문회'를 추진할 예정으로, 해외 마이스 바이어 15여 명을 초청해 새만금 대표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새만금개발청 조홍남 차장은 "박람회 참가와 새만금 현장방문회를 통해 새만금의 관광과 마이스 투자 매력을 국내외 관계자에게 널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져 기쁘다."라면서 "새만금이 국제 비즈니스와 해양관광이 공존하는 글로벌 마이스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과 함께 도약하는 상생 지원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