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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어르신 일시 돌봄 ‘효도케어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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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 9명 상주
4·8시간 단위로 주 5회 이용 가능


박일하 서울 동작구청장이 지난 3일 열린 ‘THE효도케어센터’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는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기다리거나 받지 못한 어르신을 위한 돌봄 공간인 ‘THE효도케어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장기요양등급을 신청한 어르신들은 판정까지 2~4주가 걸리는 탓에 자부담으로 데이케어센터를 이용해야 했다. 이에 구는 구립 송학데이케어센터 2층을 리모델링해 일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를 마련했다.

센터에는 안내데스크와 커뮤니티실, 힐링공간 등이 들어섰다.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등 9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어르신을 돌본다. 주요 서비스는 ▲일상생활 지원(식사·투약 보조, 위생 관리 등) ▲물리치료(적외선·저주파 등) ▲보호자 상담 및 교육 ▲치매안심센터 연계 인지검사 등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4시간 또는 8시간 단위로 주 5회 이용할 수 있다. 하루 전 전화 예약이 필요하며, 요금은 4시간 이하 4100원, 종일 8200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는 무료, 차상위계층은 감면받는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센터는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기다리는 어르신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시설”이라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존중받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 체계를 꾸준히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2025-11-0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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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