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주병기, 이하 '공정위')는 11월 6일(목) 서울 포시즌스 호텔(서울 종로구)에서 주한외국상공회의소(미국, 유럽,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호주)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취임 후 이어진 현장 릴레이 간담회*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활동 중인 외국기업의 애로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경쟁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①중기중앙회(9.18) → ②외식업 가맹점(9.23) → ③기술탈취 관련 중소·벤처업계(9.25) → ④납품업계(9.29) → ⑤건설 하도급(9.30) → ⑥주한외국상의(11.6) → ⑦소비자단체(11.6) → ⑧플랫폼 입점업체 간담회(11.13 예정)
이날 간담회에는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필립 반 후프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장, 숀 블레이클리 주한영국상공회의소 회장, 스테판 슈프로이 한독상공회의소 부회장, 소냐 샤이에브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 대표,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 미첼 킬린 주한호주상공회의소 이사 등을 비롯한 주한외국상공회의소 임직원 및 회원사 12명이 참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