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2026년 1조 3625억원 예산안 편성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10분 도시’ 강남스타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폭포 절벽의 스크린 변신… 동대문 밤은 365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도봉구-중국 베이징 창평구, 자매결연 30주년 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윤종권 외교전략정보본부장 직무대리, 아시아지역 주재 프랑스 재외공관장 접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윤종권 국제사이버협력대사(외교전략정보본부장 직무대리)는 11.17.(월) 외교부 청사에서 브누아 기데(Benoît Guidée) 프랑스 외교부 아태국장 및 아시아 12개국 주재 프랑스 재외공관장들을 접견하여 신정부 외교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한-프랑스 양자관계 증진 방안 및 한반도 등 주요 국제정세에 대해 논의하였다.


    ※ 프랑스측 참석 재외공관장 : 주한국, 주일본, 주중국, 주몽골, 주태국, 주필리핀, 주캄보디아, 주미얀마, 주브루나이, 주라오스(대사대리), 주싱가포르(공관차석) 및 주대만협력사무소장 등 12명


      - 프랑스는 북한과는 미수교 상태 / 주북한 협력사무소를 운영('11.10월~)하다 코로나19에 따른 봉쇄('20.3월) 이후 일시 철수 중




  윤 대사는 신정부가 국익중심 실용외교를 전개하면서 유럽 및 인태 유사입장국들과의 협력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소개하고, 내년에 수교 140주년을 맞는 프랑스와의 양자관계가 다방면에서 심화되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또한 프랑스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일관되게 지지해 온 점을 평가하면서, 현재 정부가 진행 중인 한반도 긴장 완화를 목표로 한 대화와 외교 노력을 지속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양측은 한반도 정세 및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유럽과 인태 지역의 안보 연계성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과 프랑스가 양·다자 차원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였으며,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첨부 : 1. 면담 사진


         2. 프랑스 약황.  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이순신 1545!”… 중구 새 정신, 2만명 화답

김길성 구청장, 이순신 축제 참여

‘복지만 7000억’ 관악 예산 3년 연속 ‘1조원

구, 내년 예산안 1조 922억원 제출

중랑, 주택개발사업 전문가 초청 토론회 개최

10·15 대책 이후 건설 동향 파악 류경기 구청장 “현장 의견 경청”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