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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지원 다양성 영화 ‘세계의 주인’ 관객 수 1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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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이 제작 및 배급을 연계 지원한 영화 <세계의 주인>이 지난 14일 관객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국내 다양성 영화로는 드문 흥행 기록이다.

<세계의 주인>은 2024년 ‘경기도 다양성 영화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돼 제작비를 지원받았고, 2025년에는 ‘경기인디시네마 배급지원작’으로 연계돼 기획-제작-배급-상영까지 전 과정에서 체계적인 원스톱 지원을 받았다.

‘우리들’(2016), ‘우리집’(2019)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작품을 연출해온 윤가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세계의 주인>은 18세 여고생 ‘주인’이 무심코 한 말로 인해 자신과 세계의 균열을 마주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은 성장 서사다.

올해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플랫폼 부문(경쟁) 공식 초청을 받았고, 핑야오국제영화제, BFI런던영화제 등 해외 주요 영화제에서도 주목받았다.

경콘진은 경기인디시네마 전용관(롯데시네마 광교)에서 11월 25일 오후 7시와 11월 30일 오후 6시에<세계의 주인> 무료 상영회를 진행한다.

경콘진 탁용석 원장은 “<세계의 주인>의 흥행은 도내 제작사 지원과 연계 배급 구조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창작-제작-유통까지 이어지는 경기도형 원스톱 영화 지원정책을 강화해 도내 창작자들이 안정적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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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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