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한 미래세대가 청렴한 미래를 만든다",
국민권익위-연세대 업무협약 체결
- 국민권익위, 오늘(24일) 연세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대학생 대상 청렴교육 실시 및 학업·취업 관련 고충 해소 등 상호 협력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와 연세대학교(총장 윤동섭)는 24일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관 2층 회의실에서 청렴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 123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국민권익을 실현하는 반부패 개혁」과제를 실현하기 위한 '미래세대 청렴교육 의무화' 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권익위와 연세대학교는 ▲대학생과 교직원 대상 청렴교육 실시, ▲청렴 관련 정규교과 개설 및 운영, ▲대학생·교직원 고충상담 및 해소 지원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 국민권익위 유철환 위원장은 "청렴은 미래세대가 갖추어야 할 핵심 가치이자 사회적 신뢰를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기 전 대학에서부터 청렴을 단순한 지식이 아닌 삶의 원칙으로 내면화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연세대학교 윤동섭 총장은 "대학은 학문적 지식뿐만 아니라 인성과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산실"이라며, "국민권익위원회와의 협약을 통해 청렴교육을 제도화하고 우리 대학의 학생들이 청렴한 인성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