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장관, 지역사회 북향민 지원
현장 전문가들을 만나다
- 권역별 하나센터장과 함께 북향민 위기관리 노력을 점검 -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월 12일(목) 오전, 통일부 대회의실에서 권역별 하나센터장들과 함께 정책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o 이번 간담회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일선에서 북향민 정착을 위해 애쓰는 센터장들을 초청하여 북향민들이 지역사회에서 겪는 여러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정책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하나센터 : 하나원을 수료한 북향민들이 지역사회에 신속하게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위기 북향민 가구를 발굴·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전국 16개 시도에 25개소 운영 중
□ 정 장관은 북향민이 처한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경제적 위기와 건강 악화, 가족관계 문제가 지속되고 있고, 고령화 추세에 따라 고독사도 늘고 있는 등 북향민이 복합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o 특히, 우리나라의 높은 자살률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인데, 북향민은 일반 국민보다 자살률이 높게 나오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이에 대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o 간담회에 참석한 센터장들은 북향민들이 자살에 이르기까지 여러 위기 징후를 보이고 있어, 이를 사전에 신속하게 포착해서 자살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제언했다.
□ 한편, 통일부는 올해 북향민 자살 문제에 대한 심층적 연구용역을 통해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하고, 자살 위기 징후 포착을 위한 지표를 개발할 계획이다.
o 또한,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기업체 등과 함께 위기․소외 북향민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을 통한 「따르릉 인공지능(AI) 안부확인」 사업 시범 도입 △「똑똑! 안녕하세요」 유제품 배송 연계 안부확인 사업 확대 △북향민 자조모임 활성화 등 관련 대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따르릉 인공지능(AI) 안부확인」 시범 사업 개요>
ㅇ (목적) 대화형 인공지능(AI)가 정기적으로 전화를 걸어 건강 상태, 불편 사항 및 이상 증상 등을 묻고 통화내용을 분석해 위험 징후 조기 발견
ㅇ (대상) 고립·은둔 등 사회적 관계 단절로 자살 위험성이 높은 40대 이상 1인가구 및 신체·정신 질환이 있는 60대 이상 약 200명을 대상으로 시범 도입
ㅇ (운영) 인공지능(AI) 서비스 유형 설계와 사례관리 체계 구축 및 시범운영('26.6~'26.12)을 거쳐 사업 평가를 통해 편의 대상 확대 추진
□ 통일부는 북향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자살 등 위기 북향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하나센터장 등 현장 전문가 의견을 지속 청취할 계획이다.
붙임 : 「똑똑! 안녕하세요」 유제품 배송 사업 현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