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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 고수가 강단으로"…폴리텍대학, 2026년도 하반기 교수 공개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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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수석연구원·기술사 3관왕 등 상반기 실력파 임용 성과, 하반기에도 잇는다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철수)이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2026년도 하반기 임용 교수 초빙'에 나선다. 이번 공고를 통해 전국 캠퍼스에서 활약할 총 82명*의 교원을 공개 채용한다.

 지원 자격은 「고등교육법」에 따른 교원 자격 기준을 충족하고, 3년 이상의 현장 실무 경력을 갖춘 자다. 특히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에 따라 대한민국 명장, 기술사 또는 기능장, 기술지도사, 국제기능올림픽 입상자 등 산업 현장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기술 전문가들의 지원을 장려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폴리텍대학은 교수 초빙 시 지원자의 연령과 관계없이 산업체 실무와 연구 경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현장 중심형' 실력파 교수진을 구축해 왔다. 지난 1월 말, 전국 캠퍼스에 신규 임용된 교원 30명 역시 첨단 산업 현장을 누비던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대표적으로 성남캠퍼스 반도체공정과 신경식(48·남) 교수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수석연구원 출신이다. 그는 3나노, 2나노 등 첨단 반도체 양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설비 난제를 극복하고 수율 향상과 공정 산포 개선을 끌어낸 핵심 인력으로, 현장의 생생한 첨단 기술을 학생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포항캠퍼스 제철시스템과 박진기(46·남) 교수는 현대제철 기술연구소와 2차 전지 소재 기업인 포스코실리콘솔루션에서 15년간 활약한 제조·설비 전문가다. 후판 압연 자동화 공정 조기 안정화는 물론, 차세대 배터리 소재인 실리콘 음극재의 연속 생산 기술을 개발해 원가 절감을 이뤄내는 등 굵직한 현장 성과를 자랑한다.

 동부산캠퍼스 AI전기과 우명선(39·여) 교수는 화공기술사, 화공안전기술사, 가스기술사 등 3개의 기술사 자격을 보유한 최고 수준의 안전 전문가다. 안전보건공단에서 석유화학공장 등 위험물 취급 사업장의 중대재해 원인 조사와 공정안전관리제도(PSM) 운영을 지원해 온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재해 예방과 안전 관리 지식을 빈틈없이 교육할 계획이다.

 이철수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이번 교수 초빙에 대해 "2026년은 직업교육 대전환이 현장에서 작동하는 '실행의 해'"라며, "인공지능(AI) 산업 전환 속에서 국민이 기술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현장의 변화를 가장 잘 아는 최고 수준의 실무 전문가들을 강단에 모시겠다"라고 강한 기대감을 밝혔다.

 원서 접수는 오는 4월 7일 10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최종 임용은 2026년 8월 초 예정이다. 지원 자격 및 세부 분야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폴리텍대학 누리집(kopo.ac.kr) 및 채용 전용 누리집(kopou.brm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  의:  홍보부  김재민(032-650-6742)
            인사부  박근영(032-650-6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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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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