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과 효율 사이… ‘강강약약’ 성북표 체납 행정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중구 남산자락숲길·둘레길 다리로 잇는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선유도에서 태아와 숲속 교감”… 아이 키우기 좋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LED 간판 바꿀 구로 사장님 100분 더 모셔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하나원 교육생 스마트폰 활용 개선, 3월의 통일부 인물로 선정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3월의 통일부 인물>
"하나원에서 스마트폰으로 바깥세상을 먼저 경험합니다"

  - 하나원 교육 중에 북향민이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 담당자 2명을 「3월의 통일부 인물」 로 선정


 


□ 통일부는 2026년 「3월의 통일부 인물」로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이하 하나원) 유범곤 주무관과 류형기 주무관을 선정하고, 총 5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 작년 연말 정동영 장관은 하나원을 방문해 북향민들이 하나원에 체류하는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보라는 지시를 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하나원은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허용되지 않았던 스마트폰 사용을 적극 검토하기 시작했다. 
 
  o 주 공적자인 유범곤 주무관은 △국가보안 시설인 하나원의 보안 문제△가족관계 창설 및 주민등록이 진행 중인 상황 △개인정보 유출 우려 등 문제 상황을 고려하면서도, 교육생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기본적인 정보 접근 권리를 보장받을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 이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여러 통신사들과 협의하여 기관 명의로 다회선을 개통하고, 교육생의 신상 정보를 통신사에 제공할 필요가 없도록 하여 외부 유출이 없도록 했다.
 
   - 또한 하나원 교육기간 중에만 사용하고 수료 시 회수하여 초기화함으로써, 보안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했다. 
 
  o 부 공적자인 류형기 주무관은 입소하는 교육생 인원에 맞춰, 다량의 단말기와 부속품(케이스, 충전기 등)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 
 
  o 이와 같은 노력으로, 2026년 1월부터 하나원에서 교육 중인 북향민은 처음으로 개인별로 스마트폰을 지급 받아 사용하고 있다. 
□ 스마트폰 활용은 하나원에서 교육 중인 북향민의 정보화 관련 기초정보 취득뿐만 아니라 불안이나 고립감 해소 등 정서적 안정에도 기여하며, 교육생들이 필요한 정보를 수시로 검색하여 우리 사회를 이해하고 정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o 하나원 교육생들은 교육 기간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 의사를 표시하고, 하나원에서 받는 사회적응 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 (김00 교육생) "정보화 수업에서 인터넷 검색방법 등을 배우고, 방과후에 휴대폰을 통해 수료 후 생활하게 될 지역정보를 찾아봤는데 지도에 사진이 나오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노00 교육생)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야외 공중전화를 이용하지 않고도 가족들에게 안부를 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月 시점)
 
     (이00 교육생) "공중전화로는 사적인 대화나 표현을 마음 놓고 하기가 어려웠는데, 스마트폰으로 조용한 곳에서 가족들과 통화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김00 교육생) "수업 중에 질문하지 못한 내용이 있어 스마트폰 어플(생성형 AI)로 찾아보면서, 내용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00 교육생) "스마트폰이 있으니 일과 후나 주말에 하나원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진 느낌이고, 하나원 생활에 즐거움이 하나 더 생긴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o 한편, 하나원 교육생들은 주로 인터넷 검색, 동영상·음악 시청(유튜브 등), 인터넷 메신저·SNS(카카오톡 등), 지인이나 가족 간 통화 등 위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다고 밝혔다.


□ 정 장관은 "1999년 하나원 개원 이래 계속되었던 교육생들의 외부 소통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함으로써, 교육효과까지 배가시킨 고객 중심 적극행정의 모범사례"라고 격려했다. 


□ 통일부는 앞으로도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을 매달 '이달의 통일부 인물'로 선정하여 포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계속해서 창출해 나갈 것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