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부순환로 일부 지하화… ‘서남권 대개조 2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경부선 서울역~당정역 지하화”… 7개 지자체 손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고양 제2자유로 행주나루IC 전면 개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구, ‘독산동 공군부대 부지’ 복합개발 기본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공무원단체끼리 `티격태격’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제3의 공무원노조 단체가 출범함에 따라 공무원노조 단체들간에 신경전이 과열되고 있다.

기존 단체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련)에 이어 지난 7일 독자노선을 표방한 전국목민연합공무원노동조합(전목련·가칭) 준비위원회가 공식출범하면서 상호 비방이 더 심해지고 있다.

전목련은 발기인 대회에서 박용식(행자부 공직협 회장) 중앙부처공직협연합 대표를 위원장으로 뽑았다.그러나 중앙부처공직협연합은 이보다 하루 앞선 6일 간사단 회의를 열고 박 위원장의 연합대표직 박탈을 결의했다.

그러나 박 위원장은 중앙부처공직협연합 대표직 박탈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박 위원장은 “대표직 진퇴 문제는 전체 부처 직협 회장이 모인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논의돼야 한다.”면서 “간사단 결정을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오히려 전공노 성향이 짙은 간사단에서 일방적으로 결정했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중앙부처공직협연합측은 서울·과천·대전청사 간사들이 모여 내린 결정인 만큼 박 위원장의 대표직 박탈은 적절한 절차를 거쳤다고 맞받아치고 있다.지난해 7월 중앙부처공직협간 연합을 결성하면서 간사단 회의에서 3분의2 이상 찬성이 있으면 의사결정이 이뤄진 것으로 본다고 합의한 대목을 근거로 삼고 있다.간사단의 한 관계자는 “독자단체를 만들어 활동하겠다면서 대표직을 계속 붙잡고 있는 것은 모양새가 이상하다.”고 말했다.

갈등은 대표직 논란에만 그치지 않는다.전목련이 3월 정식 출범 때까지 세 확산에 주력하겠다고 나서자 단체들간에 서로 규모 깎아내리기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전목련은 발기인 대회에서 서울시공무원노동조합(서공노) 회원 1만 6000명과 중앙부처 회원 4000명을 합쳐 2만명으로 출발한다고 밝혔다.그러자 서울시공직협은 “서공노의 실제 회원수는 8000명이 채 못될 것”이라 주장하고 나섰다.서울시공직협 관계자는 “구청 공직협 등이 포함되어 있긴하지만 서울시 공무원이 1만명이 채 안 되는데 어떻게 1만 6000명이 나오느냐.”고 반문했다.

전목련은 또 최대 공무원노조 단체로 자부하고 있는 전공노의 ‘12만 회원설’을 과장이라고 평가절하했다.

단체 명의로 소속 공무원 수를 다 포함하다보니 부풀려졌다는 것이다.실제 회원수를 세어보면 8만명에 지나지 않을 것이고 또 그 중에도 허수가 많다고 주장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대문구,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가동

정신 응급상황에 선제 대응…전용 병상 확보

관악·금천구청장, 국토부에 신천신림선 추진 촉구

“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김윤덕 장관 만나 공식 요청

“작년 일자리 창출 목표 17% 초과 달성… 일자리

10년째 ‘지자체 일자리 대상’ 수상 기업·주민 수요 조사 시스템 호평 여성 참여형 ‘일자리 협의체’ 구성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