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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제 노점상 해법] 자율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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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구청장 정영섭)와 이 지역에서 노점을 운영 중인 800여명의 노점상들이 난립하는 노점상 문제를 시민단체 대표,자치단체 담당자 등과 협조를 통해 자율정비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구는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간선도로변,지하철역 주변에 우후죽순 늘어나는 노점상들로 골머리를 앓아오다 ‘자율정비’라는 묘안을 찾아냈다.행정기관의 일방적인 단속보다 노점상 스스로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영업활동을 스스로 규제토록 합의를 이끌어낸 것이다.이에 따라 지난 2일 노점상대표들과 구청 담당자,지역 시민단체대표 등이 합동 현장조사에 나서게 된 것.이날 밤 2시간여동안의 합동조사에서 이들은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기업형으로 운영되는 대형 노점상 등 37곳을 정비대상으로 선정해 오는 17일까지 자율정비토록 결정,통보했다.

이번에 자율 정비대상으로 선정된 곳은 주로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육교,횡단보도 3∼5m 이내에 위치해 시민들의 보행에 큰 불편을 초래하는 노점상이다.구청은 앞으로도 이들과 정기적으로 합동 점검을 통해 자율정비를 유도,주민과 노점상이 모두 만족하는 행정을 펼칠 방침이다.

이동구기자 yidong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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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