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로 보수구간은 탄천 동쪽 둔치 여수천 합류지점∼용인시계 9.6㎞와,서쪽 둔치 상적천 합류지점∼여수대교 2㎞ 등 모두 11.6㎞로 사실상 전구간이 새로 단장된다.
조깅로 개선구간은 탄천 동쪽 둔치 수진동∼백현교 6㎞ 구간으로,바닥이 탄성소재로 교체되면 신체적 부담이 줄어 이용자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청담대교 남단을 연결하는 24.2㎞의 탄천 자전거도로는 지난해 9월 개통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나 곳곳이 낡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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