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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구 前국방부 정책실장 9월부터 서울대 강단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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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구 前국방부 정책실장
국방부 정책실장을 끝으로 지난달 전역한 차영구(57·육사 26기) 예비역 육군 중장이 서울대 강단에 선다.

5일 서울대에 따르면 차 전 실장은 오는 9월부터 서울대 국제대학원에서 객원 연구교수 자격으로 ‘한국안보와 한·미동맹’이란 과목을 맡아 학생들에게 강의를 할 예정이다.

현역 시절 그는 용산기지 이전,주한미군 재배치 등 한·미간의 ‘현안’에 대한 협상을 거의 전담,국방부내 최고의 ‘정책통’으로 꼽혀 왔다.따라서 그가 이번에 맡게 된 강의 과목은 사실상 그의 ‘전공’이다.

서울대측은 차 전 실장의 군에서의 실무 경험을 높이 사 안보분야 전문가 확충차원에서 강의를 요청했고,차 전 실장도 서울대의 좋은 연구환경을 믿고 흔쾌히 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대측은 그에게 연구실과 조교 등 기본적인 연구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현재 서울대 국제대학원에는 한·미 동맹 분야의 전문가인 서재정 코널대 교수가 객원 연구교수 자격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차 전 실장은 요즘 라디오 시사정보 프로그램인 국군방송의 ‘밀리터리 정보특급’을 매일 오후 30분씩 진행중이다.

조승진기자 red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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