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청이 국립산림과학원 이전에 대한 어떤 기준도 아직 마련하지 않았는데도 지자체들의 관심은 매우 뜨겁다.
이미 강원도 춘천·원주·홍천을 비롯,전북 익산·정읍·남원,충북 제천,경북 안동시 등 8개 지자체가 유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유치 희망 지자체들은 부지 무상제공을 제시하고,산림전문연구기관의 특성을 반영하듯 뛰어난 자연조건을 내세우며 적임지론을 펴고 있다.
수도권과의 편리한 연계교통 및 우수한 교육환경 등을 강조하는 곳도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과학원과 임업연수부를 합쳐 산림연구 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시험·연구를 위한 넓은 토지와 산림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7,8월 정부의 이전대상 및 방법 등이 발표되면 공개 신청을 받아 예비후보를 결정할 계획이며 현재는 백지상태”라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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