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프랑스 거리음악축제 페트 드 라 뮈지끄(Fête de la Musique)’는 20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열린다. ‘페트 드 라 뮈지끄’는 프랑스에서 1982년 시작된 거리음악 축제다. 매년 하지(夏至)마다 뮤지션들이 거리에서 관객과 소통한다. 지금은 전 세계 120여 개국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음악 축제로 자리 잡았다.
서대문구는 2017년부터 ‘페트 드 라 뮈지끄’를 매년 열었다. 올해는 양국 수교 140주년을 맞아 더욱 의미를 더한다.
무대에는 프랑스 재즈 아티스트 겸 송라이터 에이미 가디아가(Amy Gadiaga)와 프랑스 록밴드 라 플렘므(La Flemme)가 오른다. 또 다양한 프랑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프랑스 구르메 소시지와 가정식 스테이크, 전통 파이 등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부스 등이다.
또 프랑스 감성을 담은 수공예품과 소품 판매,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신촌 연세로는 축제 당일인 20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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