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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조만기 영등포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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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의 메카’ 여의도에도 평화와 상생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등포경찰서 조만기(50)서장은 영등포경찰서와 각별한 인연이 있다.지난 81년 특채 수사간부 후보생 1기로 선발된 조 서장의 첫 부임지가 영등포경찰서였다.당시 조사계 요원으로 신출내기 경찰관이었던 그가 재직 22년 만인 지난해 11월 영등포서의 치안 책임자로 다시 돌아온 것이다.서울 강남경찰서 수사과장,서울경찰청 수사2·3계장,충북경찰청 수사과장 등을 역임한 그는 ‘수사통’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영등포경찰서에 부임한 이후 7개월 동안 주말과 휴일을 단 하루도 쉬어본 적이 없다.끊임없이 열리는 집회·시위로 서울지역의 경찰서장 가운데 현장 출동 횟수가 가장 많다.이 때문에 종종 “늘 가족에게 미안한 가장”이라며 스스로를 위안한다.

지난 2월 1만 2000여명이 참석한 ‘국회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반대’ 농민시위를 필두로 3월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반대 시위 등 굵직한 집회를 현장에서 지켜봤다.그러면서도 그는 ‘부드러운 경찰’을 강조한다.불법 집회에는 단호하게 대처하더라도 설득과 양보를 이끌어 내는 것이 경찰의 중요한 역할이란 소신에서다.집회가 끝나면 부하 직원과 함께 소주잔을 기울이며 착잡한 마음을 털어내기도 한다.

그는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뒤 진보와 보수 두 세력이 국회 앞 도로를 사이에 두고 대립하는 모습을 지켜볼 때 심란했다.”고 털어놨다.직원에게 깨끗한 개혁경찰과 전문가의 자세를 강조하는 그는 “지역 주민의 친절한 동반자로 소리없이 현장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그는 부인 장미경(43)씨와 1남2녀를 두고 있다.

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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