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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직원들 ‘새청사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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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직원들이 ‘새집 증후군’을 앓고 있다.

새청사로 이사한 지 1개월이 지났지만 왠지 모르게 곳곳에서 새가구 냄새,페인트 냄새 등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이에 따라 직원들은 하루종일 문을 활짝 열어놓고 일한다.여직원 등 민감한 직원들은 두통이나 가려움증 등을 호소하기도 한다.

청사 6층에 근무하는 김모(7급)씨는 “새청사 입주후 팔,다리,얼굴 등에 약한 가려움증과 반점 등이 생겨 피부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또 다른 50대 직원은 “창문을 열어놓고 근무하지만 오후가 되면 머리가 자주 아프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한영 성동구 부구청장은 “직원들을 상대로 실태를 파악한 후 적절한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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