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단지 1942가구가 공급되며,이 중 조합원분을 뺀 700여 가구가 청약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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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비수기와 신규 아파트 청약시장 침체로 건설업체들이 분양을 미뤄 물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그러나 이번 분양에는 대형 건설사가 참여하고 있어 일부 지역에서는 5차 동시분양 때와 달리 청약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대부분 중소형 평형이다.9곳이 재건축 아파트이고 신림동 신림7구역은 재개발지구다.
양천구 신월동 벽산건설 아파트와 관악구 신림동 대우건설 아파트를 빼고는 소형 단지이다.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가 대부분이어서 무주택 우선청약자의 당첨 기회가 높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