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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관 운영권 자치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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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모든 청소년수련관 운영권이 시설이 있는 자치구로 넘어간다.서울시는 21일 이용자가 주로 자치구 주민인 시립 청소년시설은 구민 체육센터,종합사회복지관 등과 기능이 겹치는 경우가 많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다음 달 안으로 시내 각 청소년수련시설에 대해 시와 해당 자치구 관계자들이 합동으로 현장실사를 마칠 계획이다.이를 통해 시설 운영비 조달·사용내역,비품 및 장비 등에 대한 기초조사를 실시한다.8월에는 무상양여 기준안이 마련되고,9월 시의회 승인을 거쳐 11월 자치구들과 협약을 맺는다.

현재 서울시내에는 영등포구 문래·보라매 및 강북·성북·구로·동대문·은평·성동구 등 9곳의 청소년수련관이 운영 중이다.금천·서대문·도봉·중랑구 등 4곳에서는 곧 공사가 매듭지어진다.

부지 매입을 타진 중인 4곳에 대해서도 시설 운영의 효율과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모두 해당 자치구에 시설을 무상으로 넘길 예정이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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