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시민공원사업소는 5일 한강시민공원에서 마라톤 등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여의도지구사무소 옆에 지상 1층,지하 1층 규모의 ‘라커룸’을 마련,개장했다.
라커룸에는 라커시설 100개와 간이샤워실,탈의실,화장실 등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시민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분증 확인 후 이용이 가능하며,이용료는 당분간 무료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