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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매머드급 아파트 단지가 잇따라 들어선다.

구월 주공 재건축 아파트 8900여 가구 분양에 이어 간석 주공 아파트도 최근 사업 시행 인가를 받고 재건축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르면 연내 착공·분양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입주는 2008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간석 주공 아파트는 삼성물산건설부문과 LG건설이 공동으로 시공을 맡는다.13∼18평형,2100가구를 헐고 28개동 2432가구를 새로 짓는 사업이다.24∼52평형으로 설계한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과 간석오거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제2경인고속도로,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을 오가는데도 편리하다.주변에 백화점과 대형 병원 등이 있어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췄다.

삼성물산과 LG건설은 인천의 핵심 주거지역임을 고려,자연 친화적인 쾌적한 단지를 조성하고 안전,건강,정보 등 각 부문에서 최첨단 시스템을 채택할 예정이다.

주택업계는 앞으로 인천지역에 당분간 대규모 물량이 없고 노후 아파트가 많아 새 아파트를 찾는 대체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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