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2025년 서울시 민원서비스 평가 자치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구, 독산2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인쇄 소상공인 재정착 지원…세운 공공임대시설 만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포구에선 ‘엄빠랑 아이스링크’가 무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마니아]최우수선수상 임태완/우수투수상 강신성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최우수선수상 임태완

수상 소감은.

-얼떨떨하다.다른 경기 때와 달리 타격에서 미흡했던 점이 많았는데 큰 상을 받게 됐다.더 열심히 뛴 동료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

야구에 관심을 갖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나.

-없다.단지 중학교 때까지 야구 선수로 활동했기 때문에 야구가 익숙하고 좋을 뿐이다.

팀 자랑을 한다면.

-선수들 모두 기량이 뛰어나고 누구 못지 않게 열심히 한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그러나 팀 전체가 가족같이 서로 끈끈한 정으로 이어져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앞으로 바람이 있다면.-이번 서울시장기 대회 우승을 바탕으로 앞으로 있을 베스트컵,베스트리그,덕아웃리그 등 각종 리그를 휩쓸어 보고 싶다.(웃음)


우수투수상 강신성
우수투수상 강신성
우수투수상 강신성

수상 소감은.

-일단 구원투수로 올라와 마무리를 잘해준 최용석에게 감사한다.사실 우리팀의 에이스는 용석인데 결승에서 내가 선발로 나와 부담이 컸던 것이 사실이다.다행히 1실점에 그쳤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아무래도 7회초 상대팀의 마지막 공격 때가 가장 긴장됐다.특히 용석이가 마지막에 힘이 들었던지 볼넷과 몸에 맞는 볼을 연속으로 허용하는 바람에 모든 팀원들이 안타까워 했었다.하지만 용석이가 끝까지 잘 버텨준 것 같다.

서울시장기에서 첫 우승이라던데.

-우리 팀이 소속 리그에서는 몇 번 우승을 했지만 시장기대회에서만큼은 징크스가 있었던 것 같다.매번 4강에서 탈락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우승하게 됐다.쉬운 상대가 아니었던 만큼 우승에 대한 자부심도 매우 크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송파구민 99% “송파구 살기 좋다”

녹지·환경, 문화·관광 등 호평

광진구, 1인가구지원센터 3주년…“나 혼자 가구의

광진구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45% 넘어… 맞춤형 지원 정책 주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