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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탐방] 성남 분당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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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경찰서는 1995년 1월 문을 열었다.분당신시가지 입주가 1992년에 시작된 것에 비해서는 다소 늦은 편이지만 불과 10년 만에 인구 40만명 이상의 치안수요를 담당하는 수도권 남동부 핵심 경찰서로 자리매김했다.

한국도로공사와 한국통신,한국토지공사 등 9곳의 공사가 버티고 있고,롯데백화점과 삼성플라자 등 대형 유통매장이 포진해 유동인구가 60만명이 넘을 것이라는 것이 경찰서 자체 분석이다.




게다가 분당 곳곳에 형성된 중심상업지역들은 범죄발생 우려가 높기 때문에 직원들이 24시간 주시해도 모자랄 지경이다.

서울지역의 경찰서들과는 달리 베드타운 성격의 도시로 상주인구 자체가 많아 범죄예방이 치안수요의 큰 몫을 차지하기도 한다.

관할지역은 분당구 18개 동에 인구 42만여명을 담당하고 있다.최근에는 용인 죽전지역의 치안수요도 맡아 일거리가 늘었다.

3개 지구대에 6개 치안센터,1개 특수파출소(판교)가 있다.

경찰관(365명)과 전·의경(162명)등 모두 527명이 근무한다.경찰관 한명당 1179명의 치안을 맡아 경기도내 1위에 올랐다.도내 경찰관 1인당 평균치 530명과 비교하면 2배를 웃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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