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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남현동에 있는 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은 개관을 기념해 ‘한국현대작가초대전’을 다음달 24일까지 개최한다.개관전에는 곽석손,권영우,서용선,이대원,민복진,전준 등 원로,중견 작가들의 작품 100점이 전시된다.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미술관측은 관람객들이 연속적인 감흥을 일으킬 수 있도록 한국화 32점을 1층에 전시하고,2층에는 ‘구상’과 ‘추상’으로 나뉜 서양화 44점을 전시한다.또한 조각 24점은 1·2층과 야외정원에 전시해 관람객들을 맞고 있다.


대한제국 시절 벨기에 영사관 건물로 사용됐다 최근 리모델링을 거쳐 개관한 서울 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
서울 시립미술관 제공



미술관 관계자는 “초대작가들의 대표작품들을 전시했기 때문에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현대미술의 현황과 추이를 조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관전 이후 미술관측은 재정능력이 열악한 실험·전업 작가의 작품을 주로 전시하고,미술강좌나 창작교실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미술체험 기회를 수시로 마련할 계획이다.(02)598-6247.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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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