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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예산안] 서울대에 ‘황우석연구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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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정부사업 가운데 눈에 띄는 이색사업을 간추린다.

●서커스 육성 경기 부천시 원미구 유원부지에 서커스 상설공연장이 생긴다.부지 3400평에 1200석 규모로 지상·공중·동물곡예가 가능하다.곡예기능이 현재 가족 중심으로 전수되는 것에서 벗어나 ‘서커스 학교’를 설립해 외국처럼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한다.

●‘황우석 연구소’ 설립 내년 중 서울대 수의대 연구동에 설립되고 원숭이 등 영장류 실험실까지 갖춰진다.무균 미니복제돼지 사육시설,복제소 실험목장,줄기세포 연구비 등 황 교수에 대한 과학기술진흥기금의 지원액이 내년 265억원으로 대폭 늘어난다.

●예술치료 시범사업 예술치료 전문강사가 소년원과 고아원 등을 방문해 음악,미술 등 문화·예술적 접근을 통한 새로운 방식의 심리치료를 실시한다.프로그램 개발비로 1억 5000만원이 책정돼 내년 중 10명의 전문강사가 안산교도소에 파견돼 교육을 한다.

●연해주 발해유적 발굴 발해시대 무인의 유골이 발견된 러시아 연해주 체르냐치노 지역의 발해유적에 대한 체계적인 학술조사가 추진된다.내년 예산은 1억 1000만원.

●군전용 위성TV 아리랑TV,국회방송처럼 군에도 국방전문채널이 개통된다.군 자체제작 프로그램이 내년부터 하루 6시간씩,2009년부터는 하루 12시간씩 방영된다.

박은호기자 uno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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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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