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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매매가 하향 평준화속 부천 하락폭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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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부지역 아파트 값은 내림세가 이어졌지만 하락폭은 줄었다.

아파트 값이 많이 떨어진 지역부터 안정세로 돌아섰다. 거래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대부분 아파트 값이 하향 평준화를 나타내고 있는데 부천 일부 아파트 값은 비교적 조정 폭이 크다.

전셋값은 서부권 대부분이 별 움직임 없고 부천지역은 수요가 없어 하락이 멈추지 않았다.

인천시는 매매 가격이 0.17% 떨어졌지만 전세가는 크게 움직이지 않았다. 부평 부개동 대동아파트 31평형 매매가는 500만원 정도 내렸다.

부천시는 매매가가 0.36%, 전셋값은 0.68% 내렸다. 상대적으로 내림폭이 작았던 아파트를 중심으로 하락폭이 컸다. 약대동 주공아파트 19평형은 1000만원 정도 빠졌다.

시흥시는 매매가 0.14%, 전세가는 0.15% 하락했지만 폭은 지난달보다 작았다. 안산시는 매매가가 0.15% 떨어졌지만 전셋값은 큰 변동 없다. 경매로 나오는 소형 싼값의 아파트 물량이 늘고 있다.

김광성 한국감정원 정보조사팀장

●조사일자 2004년 12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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