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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부 아파트 시황] 매매가 소폭 반등·전세가는 안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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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부권 아파트값이 소폭 반등하고 거래도 조금씩 활기를 띠고 있다. 영등포구와 금천구 등 대부분 지역이 상승 추세다. 본격적인 이사철을 앞두고 문의가 부쩍 늘었지만 전세가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양천구의 매매가와 전세가가 모두 0.05% 떨어졌다. 목동 대림아파트 34평형이 2000만원 정도 하락했다. 신월동 뉴타운지구 계획의 서울시 승인으로 중소형 아파트값이 움직인다. 강서구는 매매가 0.10%, 전세가는 0.26% 떨어졌다. 화곡동 미성아파트 29평형이 1000만∼1500만원 내렸다.

영등포구 아파트는 매매가 0.30%, 전세가는 0.50% 상승했다. 동작구는 지난 달보다 매매가 0.11%, 전세가 0.47% 올랐다. 관악구는 매매가가 0.18% 오르고 전세가는 지난 달과 큰 변동없다. 구로구는 매매가 0.21% 전세가 0.54% 각각 올랐다. 항동, 궁동, 오류동 일대는 수목원 조성 계획에 대한 상승 기대심리가 있다.

금천구 아파트는 매매가 0.86%, 전세가 0.45%로 큰 폭 상승했다. 시흥동 벽산타운아파트 42평형은 1000만∼2000만원 올랐다.

김광성 한국감정원 정보조사팀장

●조사일자 2005년 3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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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