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 사업은 제주시 아라동 제주대 인근 33만여평에 정보기술(IT)·생물공학(BT)관련 산업시설과 연구시설, 지원센터, 주거시설, 학교 그리고 공원·녹지·하천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400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 단지는 지난해 10월 건설교통부로부터 기반시설 지원과 각종 세제혜택 등이 주어지는 국가산업단지 지구로 지정 받았으며 현재 정보통신·컴퓨터·생물공학·정밀화학 등 57개 업체가 입주의사를 밝힌 상태다.
개발센터는 지난 2월부터 토지 등에 대한 보상협의에 들어가 현재 사업예정 부지 33만평 가운데 10만평을 확보했다.
개발센터 관계자는 “생명공학 등 최첨단 과학기술 교육 및 연구, 창업지원 기능이 결합된 휴양형 과학기술단지를 조성하는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1,3차산업 위주인 제주지역 산업구조가 획기적으로 개선돼 지역경제가 크게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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