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조사원은 해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폭풍 해일 모니터링망을 구축한다. 해양조사원은 29일 올해 전남 여수 남방 30㎞ 지점 간여암 해역에 해양 기상관측 부이를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0년까지 마산, 제주, 부산 등 전국 8개 지역에 해일 모니터링망을 구축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육상에 설치되는 ‘극초단파 파고 관측시스템’, 해저에 설치되는 ‘실시간 파고 관측시스템’, 해수면에 고정되는 ‘해양기상 관측 부이시스템’, 해류에 따라 이동하는 ‘이동식 위성 뜰개시스템’ 등 4가지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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