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직원들이 동시에 하나의 문서를 작성하거나 편집할 수 있는 전자문서 협업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협업시스템이 구축되면 여러 국·실이 종합된 보고서를 작성하더라도 담당자들이 한꺼번에 문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된다. 복지부는 업무에서 느낀 작은 불편을 묻어두지 않고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서 마련한 공개 소프트웨어 시범적용 사업에 공모해 사업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복지부는 3억 3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시스템을 구축한 뒤 다른 정부부처에도 보급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PDA(개인용휴대단말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전자결재를 할 수 있는 무선그룹웨어 시스템도 구축키로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동시에 문서 작성과 편집이 가능한 협업시스템이 완성되면 대략 30%의 업무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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