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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조직개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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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조직 개편을 추진 중이다.

공정위는 25일 행정자치부가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진단혁신관리 대상 부처로 선정돼 지난 3월 말부터 조직 전반에 대한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며 진단결과를 토대로 조직 개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직에 대한 진단은 서울대 행정대학원 정부혁신시스템센터가 실시하고 있고 결과는 오는 9월께 발표될 예정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재벌 기업의 지주회사 전환, 소비자 보호 등 변화된 외부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조직 개편이 필요하지만 아직 진단 결과가 나오지 않아 개편의 폭과 시기 등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공정위는 일반 소비자들의 늘어나는 상담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소비자보호국에 국장급 심의관을 두고 상담실 인력을 확충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또 법 적용대상이 늘어난 하도급국을 확대하고 대기업 조사가 주요 업무인 조사국의 명칭과 일부 기능을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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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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