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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의 자치구 노인 휴양 시설인 동작 노인휴양소가 규모를 확대, 다시 문을 열었다.

동작구는 지난 17일 김우중 구청장과 구의회 강희일 의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태안군 안면읍 신야리 동작 노인휴양소 강당에서 증축 개관식을 가졌다.

동작 노인휴양소는 신야리 안중초교 신야분교를 개·보수해 지난 2001년 7월 개장했다. 대지 2470평에 건물 4개동, 연면적 545평 규모로 객실과 강당, 식당 등을 갖췄다. 서해안 고속도로로 서울에서 2시간 안에 갈 수 있는 입지조건까지 겸비했다. 증축 공사는 지난해 10월 시작됐다.16억 3000여만원을 투입해 본관 2층을 증축하고, 펜션동을 새로 지었다. 강당, 식당 등 별관동도 보수한 결과 23개 객실을 갖춘 대규모 노인 복지시설로 변모했다.

동작구 관계자는 “이번 증축으로 비싼 민간시설을 이용할 수 없는 소외된 노인분들이 동작 노인휴양소에서 더욱 편리하게 심신을 휴양하고 여가선용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05-06-2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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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