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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1직원1제안 기대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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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과 과태료를 한 곳에서 낼 수 있도록 하자.”“행정·보건 달력을 제작해 인터넷에 제공하자.”“구청에 모유 수유실을 설치, 운영하자.”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 직원들의 업무혁신을 위한 아이디어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7일 양천구에 따르면 몇 년 전만 해도 연간 50건 정도에 불과했던 제안건수가 민선3기가 출범한 2002년 이후부터 늘기 시작해 지난해 124건을 기록했다.

특히 ‘1직원 1제안 운동’을 펼치고 있는 올해는 8월 말 현재 아이디어 제안 건수가 167건에 달해 월 평균 20건을 상회하며, 연말까지 250건에 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직원들의 업무혁신 아이디어 제안건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은 양천구가 민선3기 들어 간부를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개혁혁신 교육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양천구는 “개혁은 교육에서 나온다.”는 추 구청장의 방침에 따라 각종 개혁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2003년부터 매월 외부 유명강사를 초청, 혁신에 관한 강의를 듣는 ‘양천가족 혁시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있다. 또 2박 3일 일정으로 연2회 실시되는 ‘조직일체감 훈련’ 등을 통해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양천구는 이같은 교육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평소 구정개선에 대해 생각했던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하고 있다. 올들어 제안한 아이디어 중에는 “도로 맨홀 뚜껑 밑부분에 고무파킹을 달아 자동차소음을 줄이자.”는 생활속의 제안부터 “전자민원 처리시 담당자를 지정, 공개하자.”는 업무혁신 내용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양천구는 이같은 직원들의 제안을 부서별로 검토,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올해만도 ‘인터넷 행정·보건 달력 제작’‘예산규모 조절을 위한 세출예산 적립금 제도’‘지출종합안내 프로그램 개발’‘부동산 등기신청서 작성서비스 제공’ 등의 아이디어가 채택돼 실시되고 있다.

한편 최근 양천구가 직원 104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는 이같은 개혁교육 등을 통해 자신의 업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직원들의 변화된 모습이 투영돼 있다.

직원들은 ‘다른 직업과 비교할 때 양천구 공직 또는 업무의 사회적 가치가 어느 정도 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72.4%가 ‘높다.’고 응답했다. 또 ‘서울시 다른 구 공무원과 비교할 때 전문성과 능력수준은 어느 정도 되느냐.’는 질문에는 85.5%가 ‘높다.’고 응답했다.‘자녀가 양천구 공무원이 되겠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는 72.2%가 ‘찬성’이라고 응답, 직원들이 자신의 일에 긍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2005-09-0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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