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23일 공영시설 옥상 활용방안의 하나로 남한산성 유원지 내 공영주차장 옥상 963평에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조성, 이날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 스케이트장에는 초보자를 위한 연습공간과 고급자 전용의 링크가 구분되어 있다.
시는 그동안 유원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인라인스케이트장 조성에 대한 설문조사와 주민설명회, 스케이트 동호회의 의견을 수렴했다. 옥상 인라인스케이트장은 분당과는 달리 기반시설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성남시 수정·중원구 등 구시가지 지역 주민들의 가족동반 나들이 코스로 각광을 받게 될 전망이다. 시는 주민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시내 곳곳에 자리잡은 공영주차장 옥상을 인라인스케이트를 포함한 각종 운동시설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