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일제강점기부터 숨어있던 시유재산 찾았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시, 순직 소방관 6위 국립묘지 안장…연말까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중구, 다음달까지 DDP쇼룸에서 패션산업 특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 주민이 만들고 즐기는 ‘동 마을 축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통일부 커졌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통일부의 직원 수가 최근 5년간 100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통일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5일 현재 통일교육원과 남북회담사무국 등 소속기관을 포함한 통일부의 전체 인력은 495명으로,2000년의 387명에 비해 27.9% 늘어났다.

이는 참여정부 출범 직후인 2003년 4월의 420명보다도 17.9% 증가한 인원이다.

이런 현상은 2000년 6·15 공동선언 이후 대북 관련 업무가 꾸준히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실제 2003년 11월에는 남북 철도·도로 연결에 따른 남북출입사무소가 생기면서 24명이,2004년 10월에는 개성공단사업지원단 출범으로 27명이, 지난달에는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에 필요한 7명이 각각 정원으로 추가됐다. 기존 조직 중에는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적응교육과 초기 정착을 돕는 정착지원사무소가 탈북자 증가로 2000년 26명에서 현재 55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 또 옛 인도지원국도 2004년 1월 인도적 사업은 물론 사회문화 분야 교류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사회문화교류국으로 개편된 이후 인력이 32명에서 41명으로 늘었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2005-10-04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동대문 재활용 이끌 ‘자원순환 정거장’ 활짝

삼육보건대·지역 기관 모여 개소식 종이팩 수거·세척 체계 구축 등 협력

“장애인·노인 승강기로 편하게 양평교 다녀요”

영등포, 보행 약자 위해 2대 설치 안양천 체육시설 등 접근성 향상

강서 옛 염강초 부지 ‘유아교육 거점’ 새 옷

서울유아교육진흥원과 이전 MOU 평생학습관 등 기존 인프라와 연계 2030년 개원 목표로 지원 체계 강화

“연 24만원 버스비 지원받으세요” 전 세대 ‘이동

어린이·청소년·청년·어르신 대상 서울 전역·마을버스 이용 시 혜택 새달 1일 신청 접수… 12월 첫 지급 정문헌 구청장 “모두 누릴 공공재”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