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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전자책 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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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까지 갈 필요 있나요?”

영등포구는 지난 1일 인터넷에서 전자책(e-book)을 빌릴 수 있는 전자책 도서관을 개관했다.


전자책은 종이책을 디지털 형태로 바꾸어 컴퓨터나 PDA(개인휴대단말기) 등을 통해 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영등포구 전자책도서관은 어린이 전자책, 문학, 경제, 실용·취미, 학술, 외국어 등 1400여 종류의 전자책을 확보했다.

특히 어린이 책 부문을 특화해 ‘어린이 전자책 도서관’을 따로 만들었다. 취학전, 저학년, 고학년 등으로 연령별로 읽을 만한 책들이 세분화됐을 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멀티미디어 기능도 추가됐다. 또 동요부르기, 색칠공부, 학습게임, 영어배우기 코너 등이 마련되어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영등포구 전자책도서관을 이용하려면 홈페이지(ebook.ydp.go.kr)를 통해 회원가입한 뒤 책을 대출받으면 된다. 최대 5권을 3일 동안 빌릴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신간도서·구민 희망도서 등을 사들여 전자책도서관을 생생한 정보 광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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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