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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 98.6%가 긍정적 심한 통제·교통불편등은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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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만에 제 모습을 되찾은 청계천이 서울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11일 청계천 복원을 기념한 새물맞이 축제가 이어진 지난 1∼3일 시민 710명을 대상으로 청계천 방문 소감을 묻는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8.6%가 ‘좋다.’고 답했다고 밝혔다.‘매우 좋다.’고 답한 응답자는 63.5%,‘약간 좋은 편’이라는 답은 35.1%였으며 ‘약간 불만이다.’는 응답은 1.4%에 그쳤다.

불만 이유로는 ‘통제가 심해서’ ‘난간, 징검다리 등이 위험해 보여서’ ‘생태계를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서’ ‘교통이 불편해서’ 등을 꼽았다.

청계천에서 추천할 만한 명소로는 ‘22개 다리’(21.8%),‘문화유적’(20.6%),‘거리예술공연 등 문화행사’(19.3%),‘야경 및 조명시설’(19%) 등을 추천했다.

청계천을 세계적 명소로 만들기 위해 서울시가 할 일로는 ‘수질, 물고기 등 생태 관리’(28.8%),‘쓰레기 처리 등 주변 정리’(23.5%),‘교통혼잡 해소 및 대중교통 확충’(17.7%),‘식수대 등 편의시설 설치’(11.7%) 등이 주문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관심이 높았던 문화행사는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게획”이라고 말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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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