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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를 한국 대표 전통문화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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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전통문화중심도시로 지정돼 1조원대의 각종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17일 전주시에 따르면 정동채 문화관광부장관은 최근 전주에서 열린 ‘2005문화의달 기념식’에 참석,“올 연말까지 기본계획이 완성되면 전주가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중심도시가 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이 전주의 전통문화중심도시 지원방침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앞으로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전주의 전통문화중심도시’ 건설계획은 전주를 ▲전통생활문화도시 ▲전통문화창조도시 ▲전통문화체험도시 등 세분야로 나눠 중점 육성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한옥마을의 브랜드화와 무형문화유산전당 건립, 전통문화테마파크 조성, 전통문화 네트워크 구축 등 전통문화와 관련된 사업과 관광객 유치 계획 등이 포함돼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기본계획용역이 완료돼야 모든 사업이 확정되지만 어림잡아 1조원대의 초대형 프로젝트가 추진될 전망”이라면서 “전주시가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5-10-18 0:0: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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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