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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모터쇼 몸집 확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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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3회 부산모터쇼가 25개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릴 전망이다.

20일 벡스코와 부산국제모터쇼사무국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내년 모터쇼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국내 완성차 5개 브랜드, 해외 수입차 17개 브랜드, 국내 상용차 3개 브랜드 등 25개 브랜드가 참여를 확정했다. 이는 1,2회를 통틀어 최대 규모다. 국내에서는 현대차와 기아차,GM대우, 르노삼성차, 쌍용차 등 승용차 5개 브랜드와 현대상용차, 기아상용차, 대우버스 등이 각각 참여한다.

해외 수입차 브랜드로는 BMW와 벤츠, 렉서스, 푸조, 재규어, 랜드로버, 아우디, 인피니티, 혼다 등이 참여한다.

모터쇼사무국은 또 자동차 부품업체를 위해 70부스 규모의 컨벤션홀을 전시2관으로 별도 마련, 바이어 상담과 수출판로 개척, 기업홍보 등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내년 모터쇼 전체 전시면적은 벡스코 옥내외 전시장 및 컨벤션홀 등 모두 4만 1400㎡,1600개 부스 규모에 달하게 된다.2회 전시회의 3만 9000여㎡,1500개 부스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부산국제모터쇼는 당초 올해 열릴 계획이었으나 내년으로 1년 연기되면서 참가업체가 줄어들 것으로 우려했으나 접수 결과 오히려 주최 측을 즐겁게 하고 있다. 사무국 관계자는 “현재 추세라면 부품업체 등을 포함해 전체 참가업체는 20개국 200여개 업체에 달해 수출상담도 사상최대인 400만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3회 부산국제모터쇼는 ‘차와 사람, 영원한 동반자’라는 주제로 내년 4월27일부터 5월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5-10-21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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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