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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누출 사전차단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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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권문용)는 강남포털사이트를 이용하는 회원들의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누출을 막기 위해 ‘개인정보 누출 사전차단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강남구청 인터넷 홈페이지인 강남포털에는 강남구민 34만여명이 가입돼 있으며, 인터넷 민원발급·세금납부·투표설문 등 다양한 전자 민원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강남구의 정보 누출 사전 차단 시스템 개발은 강남포털 회원들이 ‘구청장에게 바란다’나 ‘부서상담실’ 등의 게시판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회원 스스로가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기재해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누출을 사전에 막기 위한 것이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강남포털 회원들이 작성한 글의 내용 등에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돼 있을 경우 자동으로 사이트 화면에 ‘주민등록번호는 입력할 수 없다’는 알림창이 뜨도록 돼 있다. 사용자는 이를 보고 무의식 중에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돼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셈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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