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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3364명 직급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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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수사 전문인력 등 경찰 수사인력 564명이 증원된다. 또 올해 경사 등 비 간부직을 중심으로 경찰공무원 3364명에 대한 직급이 상향 조정된다.

행정자치부는 1일 경찰 실무인력 확대와 직급 상향조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찰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이 국무회의에 상정돼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증원되는 인력은 강력·지능범죄 전문수사인력 172명, 사이버 수사 전문인력 38명, 현장감식 등 과학수사 전문인력 30명, 미아·실종자 수사전담인력 29명, 교통사고 조사인력 22명, 범죄피해자 인권보호 전담인력 7명, 기타 176명 등이다.

올해 상향 조정돼 늘어나는 직급별 정원은 총경 5명, 경정 67명, 경감 154명, 경위 868명, 경사 2270명 등이다. 대신 경장 585명, 순경 2779명이 줄어든다.

행자부는 “경찰공무원의 경우 83.9%가 경사 이하이며 순경 채용자는 68%가 경사로 퇴직하는 등 하위직 만성 승진적체 현상을 겪어왔다.”면서 “이번 직급 상향조정으로 1만 364명의 직급을 상향조정키로 한 인력구조개선 3개년 계획이 모두 마무리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2005-11-0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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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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